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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등장한 애플사의 애플 II는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활짝 열었다고 할 정도로 기념비적인 제품이었다. 베이직 인터프리터를 내장하고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었으며 8개의 확장 슬롯으로 기능을 추가시킬 수 있었던 획기적인 애플II는 II+, IIe, IIc 등을 거치며 스프레드시트의 효시인 비지캘크(VisiCalc)나 오피스 스윗의 효시인 PFS 시리즈 등의 강력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들과 함께 수년간 시장을 선도해갔다. TI, 코모도어 등 많은 업체들이 애플 컴퓨터에게 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런 상황이 바뀐 것은 1981년 IBM에서 PC 5150 모델이 나오면서부터다. 더구나 다른 업체에서도 IBM PC와 소프트웨어/하드웨어적으로 호환되는 기종을 출시하고 넓어진 시장과 16비트 프로세서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로터스 1-2-3 등 애플 II 시리즈용 보다 더 나은 소프트웨어들이 준비되었다. 덕분에 애플 II 시리즈는 급격하게 몰락했고 후속작인 애플 III도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IBM PC와 그 호환기종이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종별로 거의 동일한 환경을 유지시켜줄 수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OS인 1MS-DOS가 있었다.
1984년, 애플사는 매킨토시 시리즈를 내놓는다. 현재는 맥이라는 애칭으로 더 익숙한 이 제품은 GUI,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PC 업계에 본격적으로 도입하였다. 매킨토시 시리즈는 PC 호환 기종에 비해 매우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였으며 이는 여전히 글자 위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야 하는 PC 호환 기종 측에 대한 강점으로 부각되어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1990년 윈도 3.0을 내놓기 전까지는 말이다.
윈도 1.0이 1985년 나온 이후로 조금씩 버전업을 거듭해 온 윈도 시리즈는 소송에 걸릴 정도로 매킨토시의 GUI를 본받았지만 PC 호환 기종을 쓰는 풍부한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32비트 멀티태스킹 환경과 소프트웨어 호환성, 편리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인해 3.0이 출시되면서 첫 6개월 만에 200만 카피가 팔릴 정도로 대성공을 거둔다.
더구나 그 전까지는 부족한 기능으로 큰 호응을 받지 못했던 패키지 형 오피스 스윗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리즈의 대히트는 이러한 윈도의 판매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었다. 이후 윈도95를 거쳐 윈도2000, 그리고 작년의 윈도7이 나올 때까지 점유율의 차이는 다소 있을지언정 매킨토시 시리즈는 늘 마이크로소프트의 OS를 쓰는 PC 호환 기종들에게 절대적으로 눌려왔다.
위 두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애플사가 새로운 개념을 실용화해서 확산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바탕으로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볼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30여년간 상당히 성공적으로 시장을 장악한 회사였으며 애플사의 경우에는 초반에는 성공적이다가 나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같은 후발주자들에게 그 과실을 빼앗기는 경우도 적지 않았던 셈이다.
자, 그럼 이제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와보자.
2007년 6월 등장한 아이폰은 편리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무기로 작년 4분기까지 전세계적으로 무려 330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거의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성능 향상과 몇가지 기능만 바뀌는 방식으로 정기적으로 새로운 세대가 나오고 있는 이 제품의 성공은 애플이 휴대폰 업계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것을 고려해보면 엄청난 성장세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아이팟 시리즈를 통해 구축한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와 14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준비되어 있다는 앱 스토어라는 시장 또한 뒤를 받쳐주고 있다.
반면 한때 꽤 높은 점유율을 자랑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용 OS인 윈도 모바일 시리즈는 말 그대로 계륵같은 존재가 되버린지 오래였다. 90년대 후반에 나왔을 법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한 6.1은 물론이고 조금 개선한 6.5도 아이폰이나 근래에 등장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비교해서는 상당히 뒤떨어진 부분이 많았다. 그나마 많은 노하우가 쌓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여러가지로 손을 봐왔기 때문에 지위를 유지한 셈이다. 3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ference) 2010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폰7(Windows Phone 7)을 발표했다.
윈도 모바일을 계승하면서 새롭게 이름을 바꾼 것이지만 뚜껑을 열어본 윈도폰7은 한마디로 새로운 OS였다. MP3 플레이어인 ZuneHD의 UI가 확장 도입된 듯한 윈도폰7은 아무리 봐도 전작인 윈도 모바일과는 전혀 달랐다.
타일과 허브라는 개념을 도입한 윈도폰7의 UI는 PC에서 기초를 가져온 윈도 모바일과는 달리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용성이나 독창성, 디자인 면에서나 상당히 쓸만한 수준이 되었다.
People, Pictures, Games, Music+Video, Marketplace, Office라는 여섯개의 허브는 기능보다는 사용자가 실제로 중요시하는 개체(사람, 사진, 게임, 음악, 영화 등)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는 동사의 인기 게임기인 XBOX360과의 연동이나 강화된 모바일용 IE와 오피스 등이 포함되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나 멀티터치 에 대한 하드웨어 지원 또한 강화되었다.
하지만 겉모습이 아닌 그 안으로 들어가면 개념적인 면에서 윈도폰7은 아이폰 OS와 많이 닮아있다. 특히 마켓플레이스만을 통해 검증된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할 수 있는 것이나 플래시가 도입되지 않은 부분, 그리고 기본 UI에서 바꾸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이밖에도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지만 소문으로 돌고 있는 각 어플리케이션의 영역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거나 멀티태스킹이 안된다는 내용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아이폰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부분인 폐쇄성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공고한 시장을 구축한 것처럼 윈도폰7 또한 그 길을 따라가겠다는 뜻이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접 휴대폰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결국 이번 싸움 역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 만들겠다는 애플과 소프트웨어만 만들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결인 셈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을 압도할 수 있을까? 나는 그런 물음에 대해 가능성은 있지만 예전보다 훨씬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폰과 아이팟 시리즈를 통해 구축한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와 앱스토어라는 거대한 존재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단기간에 따라잡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소프트웨어는 기존 윈도 모바일의 것을 쓸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윈도폰7은 소프트웨어 면에서 사실상 제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과 다름없다.
두번째로는 바로 안드로이드 OS의 존재다. 윈도폰7이 아이폰처럼 폐쇄적인 정책을 구사하게 되는 경우 보다 제조사나 이통사 입장에서 마음대로 손댈 여지가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매력적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결 속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노키아의 심비안 또한 빼놓을 수는 없다. 4
세번째는 시간의 문제다. 애플 입장에서는 올 연말이 되어야 나올 것으로 보이는 윈도폰7에 대응할 시간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안드로이드 진영도 마찬가지고. 5
어느 정도 성숙되어가는 시장에 직접 하드웨어를 만들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제조사에 공급하는 것만으로 대응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식의 전략이 이번에도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윈도폰7 발표를 통해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쥐고 있던 카드가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드러났다는 사실은 중요한 부분이다.
스마트폰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거대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의 패 공개는 앞으로의 전개에 열기를 더할 것은 당연한 일이며 구경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즐거운 일이다. 역시 시장은 독점이 아니라 경쟁이 있어야만 재미있고 유익하다.
그런 상황이 바뀐 것은 1981년 IBM에서 PC 5150 모델이 나오면서부터다. 더구나 다른 업체에서도 IBM PC와 소프트웨어/하드웨어적으로 호환되는 기종을 출시하고 넓어진 시장과 16비트 프로세서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로터스 1-2-3 등 애플 II 시리즈용 보다 더 나은 소프트웨어들이 준비되었다. 덕분에 애플 II 시리즈는 급격하게 몰락했고 후속작인 애플 III도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IBM PC와 그 호환기종이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종별로 거의 동일한 환경을 유지시켜줄 수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OS인 1MS-DOS가 있었다.
1984년, 애플사는 매킨토시 시리즈를 내놓는다. 현재는 맥이라는 애칭으로 더 익숙한 이 제품은 GUI,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PC 업계에 본격적으로 도입하였다. 매킨토시 시리즈는 PC 호환 기종에 비해 매우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였으며 이는 여전히 글자 위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야 하는 PC 호환 기종 측에 대한 강점으로 부각되어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1990년 윈도 3.0을 내놓기 전까지는 말이다.
윈도 1.0이 1985년 나온 이후로 조금씩 버전업을 거듭해 온 윈도 시리즈는 소송에 걸릴 정도로 매킨토시의 GUI를 본받았지만 PC 호환 기종을 쓰는 풍부한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32비트 멀티태스킹 환경과 소프트웨어 호환성, 편리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인해 3.0이 출시되면서 첫 6개월 만에 200만 카피가 팔릴 정도로 대성공을 거둔다.
더구나 그 전까지는 부족한 기능으로 큰 호응을 받지 못했던 패키지 형 오피스 스윗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리즈의 대히트는 이러한 윈도의 판매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었다. 이후 윈도95를 거쳐 윈도2000, 그리고 작년의 윈도7이 나올 때까지 점유율의 차이는 다소 있을지언정 매킨토시 시리즈는 늘 마이크로소프트의 OS를 쓰는 PC 호환 기종들에게 절대적으로 눌려왔다.
위 두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애플사가 새로운 개념을 실용화해서 확산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바탕으로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볼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30여년간 상당히 성공적으로 시장을 장악한 회사였으며 애플사의 경우에는 초반에는 성공적이다가 나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같은 후발주자들에게 그 과실을 빼앗기는 경우도 적지 않았던 셈이다.
자, 그럼 이제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와보자.
2007년 6월 등장한 아이폰은 편리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무기로 작년 4분기까지 전세계적으로 무려 330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거의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성능 향상과 몇가지 기능만 바뀌는 방식으로 정기적으로 새로운 세대가 나오고 있는 이 제품의 성공은 애플이 휴대폰 업계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것을 고려해보면 엄청난 성장세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아이팟 시리즈를 통해 구축한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와 14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준비되어 있다는 앱 스토어라는 시장 또한 뒤를 받쳐주고 있다.
반면 한때 꽤 높은 점유율을 자랑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용 OS인 윈도 모바일 시리즈는 말 그대로 계륵같은 존재가 되버린지 오래였다. 90년대 후반에 나왔을 법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한 6.1은 물론이고 조금 개선한 6.5도 아이폰이나 근래에 등장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비교해서는 상당히 뒤떨어진 부분이 많았다. 그나마 많은 노하우가 쌓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여러가지로 손을 봐왔기 때문에 지위를 유지한 셈이다. 3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ference) 2010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폰7(Windows Phone 7)을 발표했다.
윈도 모바일을 계승하면서 새롭게 이름을 바꾼 것이지만 뚜껑을 열어본 윈도폰7은 한마디로 새로운 OS였다. MP3 플레이어인 ZuneHD의 UI가 확장 도입된 듯한 윈도폰7은 아무리 봐도 전작인 윈도 모바일과는 전혀 달랐다.
타일과 허브라는 개념을 도입한 윈도폰7의 UI는 PC에서 기초를 가져온 윈도 모바일과는 달리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용성이나 독창성, 디자인 면에서나 상당히 쓸만한 수준이 되었다.
People, Pictures, Games, Music+Video, Marketplace, Office라는 여섯개의 허브는 기능보다는 사용자가 실제로 중요시하는 개체(사람, 사진, 게임, 음악, 영화 등)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는 동사의 인기 게임기인 XBOX360과의 연동이나 강화된 모바일용 IE와 오피스 등이 포함되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나 멀티터치 에 대한 하드웨어 지원 또한 강화되었다.
하지만 겉모습이 아닌 그 안으로 들어가면 개념적인 면에서 윈도폰7은 아이폰 OS와 많이 닮아있다. 특히 마켓플레이스만을 통해 검증된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할 수 있는 것이나 플래시가 도입되지 않은 부분, 그리고 기본 UI에서 바꾸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이밖에도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지만 소문으로 돌고 있는 각 어플리케이션의 영역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거나 멀티태스킹이 안된다는 내용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아이폰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부분인 폐쇄성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공고한 시장을 구축한 것처럼 윈도폰7 또한 그 길을 따라가겠다는 뜻이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접 휴대폰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결국 이번 싸움 역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 만들겠다는 애플과 소프트웨어만 만들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결인 셈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을 압도할 수 있을까? 나는 그런 물음에 대해 가능성은 있지만 예전보다 훨씬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폰과 아이팟 시리즈를 통해 구축한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와 앱스토어라는 거대한 존재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단기간에 따라잡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소프트웨어는 기존 윈도 모바일의 것을 쓸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윈도폰7은 소프트웨어 면에서 사실상 제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과 다름없다.
두번째로는 바로 안드로이드 OS의 존재다. 윈도폰7이 아이폰처럼 폐쇄적인 정책을 구사하게 되는 경우 보다 제조사나 이통사 입장에서 마음대로 손댈 여지가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매력적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결 속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노키아의 심비안 또한 빼놓을 수는 없다. 4
세번째는 시간의 문제다. 애플 입장에서는 올 연말이 되어야 나올 것으로 보이는 윈도폰7에 대응할 시간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안드로이드 진영도 마찬가지고. 5
어느 정도 성숙되어가는 시장에 직접 하드웨어를 만들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제조사에 공급하는 것만으로 대응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식의 전략이 이번에도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윈도폰7 발표를 통해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쥐고 있던 카드가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드러났다는 사실은 중요한 부분이다.
스마트폰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거대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의 패 공개는 앞으로의 전개에 열기를 더할 것은 당연한 일이며 구경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즐거운 일이다. 역시 시장은 독점이 아니라 경쟁이 있어야만 재미있고 유익하다.
- 정확히 말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입한 OS. [본문으로]
- GUI 개념이 애플 컴퓨터사에서 처음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일반인이 쓸만큼 현실적인 가격으로 내놓은 것은 매킨토시 시리즈가 처음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본문으로]
- HTC나 삼성전자의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적어도 겉으로는 윈도 모바일의 흔적을 찾기 힘든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으로]
- 아이폰의 대안으로 제조사나 이통사가 윈도폰7보다는 안드로이드를 선택할 여지는 충분하다. 안드로이드 전도사를 자처하는 SK텔레콤의 움직임을 보라. [본문으로]
- 덕분에 고해상도 아이폰의 등장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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