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의 후계자, 뷰티폰의 Viewty Frontier에 참여합니다.

LG전자의 프라다폰에 이은 화제작, 뷰티폰의 체험단인 뷰티 프론티어에 늑돌이가 참여하게 되어 첫 모임인 뷰티 프론티어 OT에 다녀왔습니다.

뷰티폰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프라다폰과 좀 닮았으면서도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면에서 달라진 제품인데요, 그 중에서도 프라다폰과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역시 당당하게 LG와 CYON 상표를 달고 있다는 점이겠죠. 프라다 상표를 떼고 독립한다는 느낌일까요?

OT에서는 뷰티 프론티어에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엄청난 경쟁율이었다고 하는군요)와 함께 LG전자에서 나온 개발 담당자 분들이 직접 나와 말씀하시는 뷰티폰에 대한 질문답변과 개발하면서 있었던 애환들(?)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꽤나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늑돌이네 라지온에도 뷰티폰 리뷰 연재가 시작됩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리뷰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이러고 끝내면 허전하니 OT 때의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

제가 받은 뷰티폰 상자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작습니다.

뒤집어 봅니다. 받은 건 은색 제품인데, 프라다폰과의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일단 은색이 먼저 나온다는군요. 검은 색은 나중에.

상자에 음원칩이 달려있어 열면 불빛과 함께 찰칵찰칵 하는 카메라 소리가 납니다. ^^

자세히 보면 이 뷰티폰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라다폰과 많은 부분 비슷하면서도 카메라와 동영상 쪽이 강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라다폰에 없어서 아쉬웠던 블루투스도 들어가 있군요.

드디어 뷰티폰 본체입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프라다폰과는 다르게 은색 제품입니다.


으음... 뭔가 할 말은 더 있긴 하지만 순서상 오늘 올라갈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뷰티폰 리뷰 본편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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