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fa20118 HTC의 새 윈도폰, 타이탄과 레이더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모바일의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 윈도폰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이미 시장을 선점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기세에 눌리고 있고 심지어는 후발주자인 바다 플랫폼에도 뒤지고 있죠. 2011/08/23 - 윈도폰은 스마트폰 시대의 MSX일까? 2011/07/29 - 대한민국은 왜 윈도폰에 관심이 없을까? 2010/10/21 - LG 옵티머스7으로 보는 윈도폰7의 7가지 특징 2010/02/17 - 윈도폰7, MS는 다시 한번 애플을 이길 수 있을까?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이니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여전합니다. 특히 이번에 윈도폰 7.5인 망고의 발표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는 윈도폰이 정식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19. 갤럭시 노트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이번 IFA 2011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발표한 제품 가운데 가장 의외의 인기를 얻었던 제품은 단연 갤럭시 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탭 7.7과 웨이브3는 어느 정도 예상한 대로 나온 반면, 갤럭시 노트라는 5.2인치라는 큰 화면 뿐만 아니라 펜이라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기술을 스마트폰에 도입했기 때문이죠. 알려진 바로는 이 펜은 보통 펜이 아니라 디지타이저 분야에서 1인자라 할 수 있는 와콤(WACOM) 기술이 도입된 펜으로, 현재 도입할 수 있는 기술 가운데에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전문가도 인정하는 와콤의 기술인데 갤럭시 노트에 도입된다면, 말 그대로 전자수첩이나 전자메모가 구현되는 셈이죠. 특히 디지털 시대에도 키보드가 아니라 여전히 펜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기쁜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17. 직접 만나본 PS VITA, 과연 어땠나? 이번 IFA 2011에서 가장 볼 것이 많았던 두개의 부스를 꼽으라면 단연코 소니와 삼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소니는 전통적으로 이러한 전시 부스를 화려하고 알차게 꾸미는데 재주가 있는 회사죠. 이번 IFA 2011에서도 가장 큰 넓이를 차지하면서도 다양한 전시품으로 많은 방문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2011/09/04 -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그 가운데에서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소니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인 PS VITA입니다. 소니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인 PSP의 후속 기종으로 동경 게임쇼를 앞두고 그 전초전 격으로 맛뵈기 용으로 나온지라 많은 게임 타이틀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던 코너죠. 자, 바로 이 분이 PS VITA입니다. 화면이 5인.. #게임#VR#교육 2011. 9. 16. IFA 2011에서 만난 모토로라의 쿼티바 스마트폰들 자, 오늘은 IFA 2011 행사에서 만난 쿼티 스마트폰들 이야기 두번째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구글의 인수로 그 미래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모토로라입니다....만, 아쉽게도 IFA에서는 모토로라의 독립 부스를 만날 수 없었네요. 그래서 이동통신사인 보다폰 부스에 올라온 모델 세가지를 참고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늘의 주인공은 전부 바 스타일의 쿼티 스마트폰입니다. 슬라이딩 방식에 비해서 캔디바 스타일이 가지는 장점이라면 역시 화면의 가로-세로 전환이 필요없다는 점이죠. 슬라이딩 방식의 경우 가로-세로 전환에 걸리는 속도도 속도지만 아예 가로 UI 따위는 갖추고 있지 않은 애플리케이션도 적지 않아서 빠른 작업에 불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슬라이딩 기구를 내장하기 때문에 제품의 두께도 두꺼워집니다. 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14. IFA 2011에서 만난 쿼티 스마트폰들 - 갤럭시와 엑스페리아 과학적인 한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쿼티 키패드를 가진 스마트폰이 매우 드문 편입니다. 스마트폰 붐을 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봐도 블랙베리 제품군과 모토쿼티, 옵티머스Q,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 정도가 국내에서 구할만한 쿼티 키패드 스마트폰입니다. 이는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쿼티 키패드를 채용하면서 휴대성 저하 문제를 감안하고라도 알파벳 문화권에서는 그 편의성 향상이 눈에 띌 정도지만 과학적인 한글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더 간단한 키패드로도 충분히 우리 말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11/09/14 - IFA 2011에서 만난 모토로라의 쿼티바 스마트폰들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하여 한글 뿐만 아니라 이메일이나 인터넷 주소 입력시에는 어쩔 수 없이 알파벳에 특수기호까지 넣어야 하기..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6. 갤럭시S2 LTE, 4가지 궁금한 점 이번 IFA 2011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 가운데는 갤럭시S2의 LTE 버전도 있습니다. 갤럭시S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하고 있는 갤럭시S2가 LTE라는 4G 통신기술로 무장하고 등장한 갤럭시S2 LTE. 개발 코드인 셀록스로도 알려져 있는 이 제품에 대해 주로 갤럭시S2와의 비교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더 나가기 전에 미리 적는데, 국내에 나올 갤럭시S2 LTE 버전과는 크고 작은 부분에서 달라질 수 있음을 밝힙니다. 여기 나온 제품은 어디까지나 유럽 출시 버전인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 갤럭시S2 LTE의 전송속도는 어느 정도인가? 우선 가장 궁금하게 여기실 전송속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동통신사가 LTE 서비스에 확보한 대역폭에 따라, 시험해 본 지역에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5.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소니가 최전성기였던 시절과 비교하면 현재의 상태는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소니의 덕목으로 꼽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이죠. 남들이 보기에는 저거 정말 안 팔릴 것 같은데 왜 만드나? 라는 것도 만들어 내고 이를 발전시켜 결국 결실을 거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IFA 2011 행사에서도 많은 기업에서 3D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천편일률적인 제품으로 대응한 반면, 소니는 새로운 걸 들고 나왔습니다. 그것도 재미있는 걸로 말이죠. 개인용 3D 뷰어 HMZ-T1 Personal 3D Viewer라고 소개된 HMZ-T1은 머리에 쓰는 HMD(Head Mounted Display)입니다. 눈을 완전히 감싸기 때문에 집중도를 높인 이 제품은 양쪽 눈 위치.. #카메라#녹음기 2011. 9. 4. 삼성의 3색 모바일, 갤럭시탭 7.7과 갤럭시 노트, 웨이브3 현장 리뷰 IFA가 열리는 독일의 베를린, IFA 2011 정식 개막 하루 전 삼성전자에서 Unpacked 행사를 통해 세가지 모바일 기기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많은 매체에서 다루고 있긴 합니다만 현장에서 갤럭시탭 7.7과 갤럭시 노트, 그리고 웨이브3를 직접 만져보고 얻은 생각을 핵심적인 부분만 짧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갤럭시탭 7.7 정말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7.7인치라는 한손으로도 두손으로도 조작 가능한 크기는 10인치의 태블릿은 너무 크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적당합니다. 특히 갤럭시탭 7.7은 화면은 줄였지만 해상도는 1280x800이라는 허니컴 표준을 준수해서 더 세밀해졌으며 무엇보다도 태블릿 사상 처음으로 SUPER AMOLED PLUS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펜타일이 아니라 RGB가 픽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