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es20114 CES에서 만나본 2011년을 빛낼 소니의 카메라와 핸디캠들 가전하면 세계에서 첫손에 꼽히는 소니이니 만큼 이번 CES 2011에서의 소니 부스 또한 무척 화려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던 쪽이 바로 카메라였다. 크게 보급형인 사이버샷과 전문가용인 알파, 그리고 핸디캠까지 세가지 부문에 걸쳐서 전시되었던 소니의 카메라 부문 부스를 살펴보자.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라면 역시 사이버샷 시리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보급형인 W시리즈에 이어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악세사리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사이버샷 시리즈는 최신 제품인 DSC-TX10에 와서는 아름다운 겉모습 뿐만 아니라 방수/방진/충격방지/온도저하에 따른 동작이상 방지에 1080p 풀HD 동영상 녹화 기능까지 포함했다. 말 그대로.. #작은PC 2011. 1. 24. 디스플레이와 3D, SMART의 향연 - CES 2011의 LG전자 2011 CES 행사에서 센트럴홀의 초입에 위치하여 무척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던 곳이 바로 LG전자의 부스였습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준비하여 말 그대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이번 CES 행사를 통해 어떤 제품들을 알리려고 했는지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를 표현하는 화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화면들의 중심에는 늘 TV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주변의 다른 기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크기가 컸기 때문에 주목도도 높습니다. PC와 연결하는 모니터 또한 예전의 TV만큼 화면이 커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TV보다 PC 화면 보는게 더 익숙한 경우.. #작은PC 2011. 1. 11. CES에 등장한 LG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 직접 만져보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고 있는 2011 CES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부분 하나가 LG전자의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였습니다. 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라는 영예를 안은 옵티머스 2X, 그리고 LG전자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지향하는 옵티머스 B, 이 두 제품의 공개가 예정된지라 상당히 궁금했죠. 현지 시간으로 1월 5일 저녁에 LG Mobile Tech Night를 통해 공개된 옵티머스 2X와 블랙(B는 코드명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TAO 나이트클럽입니다. 물론 춤은 안 춥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옵티머스 2X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외판입니다. 4인치 IPS LCD에 800만 화소 카메라, HDMI 딴자도 물론 대단하지만 2X의 핵심은 역시..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7. CES 2011에서 발표하는 유경의 빌립 X시리즈 태블릿 3종 꾸준하게 모바일 분야에서 제품을 만들어온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이번 CES 2011 행사에 태블릿 3종을 들고 참전합니다. 유경 측의 팜플렛을 입수하여 과연 어떤 제품인지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우선 유경이 꾸준이 작업해 온 윈도7 기반의 제품인 빌립 X70 슬레이트입니다. 해외에만 출시되었던 빌립 X70EX의 후속작이 아닐까 하네요.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와 최대 2GB까지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정전식 터치 등이 특징이고 420g의 무게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7인치에 1024x600 해상도, 갤럭시S와 탭에 들어간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를 장착한 빌립 X10입니다. 정전식 터치에 앞 뒷면으로 카메라가 있고 HDMI단자를 갖고 있고 398g의 무게입니다. 안드로이..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