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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LG G6+가 휴가철에 어울리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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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철도 끝나고 숨막히는 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었다.

이른 바 '휴가'라면 모든 것을 놓고 멀건 가깝건 잠깐이라도 일상에서 떠나는 기간이 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럴 때 스마트폰은 몇몇 불행한 이들로 하여금 겨우 얻은 휴가 기간 중에도 업무 처리를 하게끔 하기도 하지만 미리 알아보지 못한 휴가지의 알짜 정보를 뒤늦게나마 찾아내어 더 알차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라지온 또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이번 글에서는 LG G6+의 특징 가운데에서도 휴가철에 잘 어울리는 요소 세가지를 뽑아 정리해 보았다.

 

 

물이 두렵지 않다, 방수방진

 

LG전자가 G6에 들어와 플래그십 모델에 처음 도입한 기능 가운데에서도 눈에 띄는 건 바로 방수 방진이다. 타사의 경우 이미 플래그십에 도입한 제품들이 있었지만 LG전자는 배터리 교체형을 고수해서 그런지 늦은 편이었다.

 

 

G6와 G6+는 모두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미국 국방성의 MIL-STD-810G 규격도 준수하는데,

 

 

V20이 통과했던 운송낙하 뿐만 아니라 방우, 저온, 염수분무, 습도, 고온, 열충격, 진동충격, 일사량, 저압, 분신, 방수 등 G6 시리즈가 통과한 MIL-STD 810G 관련 시험은 모두 14항목이나 된다.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 등장 이후 제품의 파손은 늘 걱정거리였는데 흔히 여름 휴가철에 만날 수 있는 물 세례 뿐만 아니라 정신없이 돌아다니느라 사고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낙하나 충돌 등의 사태에서도 LG G6+는 100% 안심까지는 아니어도 한결 마음이 놓일 듯 하다.

편리하고 쓸모많은 카메라

 

어딘가 놀러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사진 촬영이다. 다만 휴가철 사진 촬영의 경우에는 마음먹고 사진을 찍으러 간게 아닌 이상, 그때 그때 꺼내서 적절하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필요하고, G6+는 그런 쓰임새로 쓰기에는 제 격이다.

 

 

우선 앞에서 말한 대로 방수방진 기능이 들어갔기 때문에 물놀이 장소에도 가져갈 수 있다. 물론 G6+의 방수방진 기능이라고 해서 천하무적은 아니므로 방수팩 하나 정도를 씌워주는게 더 안전하겠지만, 예전처럼 물 묻은 손으로 만지는 것조차 겁내야 했던 상황에 비해서는 훨씬 편하게 꺼내서 카메라를 쓸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또 하나의 무기는 바로 광각 촬영이다. G6+는 셀카를 많이 찍는 전면은 물론이고 후면에는 아예 두개의 카메라를 마련하여 보통 때는 일반 카메라를, 더 많은 것을 한 장면에 넣고 싶을 때에는 광각을 선택하여 쓰게 해주고 있다. 물론 두 카메라가 완전히 같은 화질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 편리함은 써본 사람만이 안다.

 

 

 

쉬면서 즐겨보는 음악과 영화 감상

 

또 한가지 휴가지에서, 또는 휴가지로 오고 가면서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음악 감상이 되겠다. 여기서도 G6+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데, G6의 HiFi QUAD DAC으로 고음질을 구현한 한편, 기본으로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으로 무려 B&O 이어폰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기본의 LG 번들 이어폰으로도 훌륭한 음질을 구현한 만큼 G6+의 B&O 이어폰은 한차원 더 높은 음악 감상 환경을 마련해준다. 한마디로 비싼 32비트 음원을 구입하는 보람이 있게 해준달까.

 

물론 귀와 함께 G6 시리즈 특유의 21대 9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보는 영상을 통해 눈을 즐겁게 하는 일 또한 빼먹을 필요는 없겠다. 특히 국내에서는 G6 시리즈가 지원하는 돌비 비전 HDR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넷플릭스로 볼 수 있다.

 

B&O 이어폰이 G6+의 고음질을 잘 살려준다면 나의 G6+가 얼마나 멋진 화면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휴가철에는 가볍게, LG Pay

 

 

 

수영장이나 해변을 돌아다닐 때에는 차림의 특성상 지갑이고 열쇠고 못 갖고 다니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돈을 지불해야 한다면 난감해질 수도 있는 셈이다.

하지만 G6 시리즈가 지원하는 LG 페이를 쓰고 있다면 지갑없이 휴대폰만으로도 돈을 낼 수 있고 교통카드도 이용할 수 있다. 휴가철에는 역시 가볍게 다니는게 제 격이다.

 

 

 

이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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