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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의 파빌리언 x2는 2-in-1 노트북을 표방하고 나왔습니다. 이는 한대로 두대 역할, 태블릿과 노트북 PC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는 이야기죠. 파빌리언 x2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말로 한대 이상의 몫을 하는지 제가 주로 쓰는 경우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업무와 생산성 : PC 모드


일을 하다보면 이동하면서 그때 그때 자리를 잡고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도 다양한 앱과 서비스가 구동됩니다만, 특히 생산성 관련된 업무 현장에서 아직 윈도우를 압도하는 플랫폼은 없죠.



그런 차원에서 파빌리언 x2는 제법 쓸만한 녀석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경우 분리형 키보드를 장착해야만 하겠죠. 이 분리형 키보드/터치패드는 얇은 만큼 키 스트로크가 얕지만 그럭저럭 쳐줄만한 수준으로 키 배치가 되어 나왔습니다. 터치패드 역시 보급형 티가 나지만 그래도 쓸만한 편이죠.


업무 처리를 위한 성능 면에서 파빌리언 x2를 보면 프로세서는 쿼드코어 아톰 Z3745D 1.33GHz에 2GB RAM을 갖고 있습니다. 어쩌면 예전의 넷북을 연상케 하는 제원이지만 아톰의 성능이 상당 수준 올라갔기에 간단한 업무를 처리하는데에는 별다른 부족함이 없습니다. 올라간 CPU 성능 만큼 RAM도 4GB 정도를 달고 나왔으면 더 좋았겠죠.


해상도 또한 16대 9가 아닌 16대 10으로 세로가 좀 더 여유로운 편입니다.


e-book 읽기 : 태블릿 모드



제가 개인적으로 태블릿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는 e-book을 감상하는 경우를 빠뜨릴 수 없습니다. 화면이 큰 패블릿 제품군을 쓰는 경우에도 태블릿으로 책을 보는 만큼은 아니더군요.


화질 면에서 우수한 IPS 패널에 1280x800 해상도를 갖고 있는 만큼 파빌리언 x2 역시 이북 감상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경우 키보드를 떼버리고 가볍게 만들어서 슬레이트 태블릿 형태로 만들어서 보는게 좋죠. 다만 이북용 앱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태블릿 모드로 쓸때 터치스크린만으로 편하게 쓸 앱이 부족하죠.



영상과 음악 감상 : 둘 다



앞에서도 간단하게 파빌리언 x2의 성능을 말씀드리긴 했는데 아무튼 웬만한 1080p급의 영상도 별다른 조치없이 재생 가능합니다. 태블릿 본체만으로도 감상이야 무리없이 가능합니다만, 어딘가 올려놓을 곳이 있다면 전용 키보드를 붙여서 2단계 각도 조절 가능한 감상용 거치대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만 파빌리언 x2의 내장 스피커가 들려주는 음질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얇은 만큼 저음부는 약하지만 크기에 비해 들을 만 하더군요. 영상 뿐만 아니라 음악까지도 감상하곤 합니다.




웹 서핑 : 태블릿 모드



태블릿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하나가 바로 웹브라우저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파빌리언 x2 역시 기본 인터넷 익스플로러 뿐만 아니라 파이어폭스, 크롬, 오페라,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액티브X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윈도우 플랫폼을 채용하는 기기들만의 장점이죠.


다만 태블릿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터치스크린 UI 중심으로 구성된 브라우저가 IE 밖에 없고 아무래도 웹인 만큼 지금보다 해상도가 좀 더 높았으면 하는 바람은 생기더군요.



사진 촬영 후 리뷰 : 태블릿 모드



휴대성을 강조하는 파빌리언 x2의 특성상 확장 단자에는 제한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마이크로 SD 카드를 읽고 쓸 수 있고 마이크로 HDMI와 USB 3.0 단자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야외에 출사를 나간 후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을 리뷰해 보는데에는 제법 쓸만합니다. IPS 패널의 화질도 괜찮고요.

물론 이 경우에는 32GB 모델보다는 64GB 모델을 구입하는게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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