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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CeBIT 2008 행사에서 발표한 초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인 아톰(Siliverthorne; 실버쏜)의 성능은 과연 어떨까요?
제원만 발표되었을 뿐 성능에 대해서는 전혀 나온 것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요, 마침 ComputerBase 에서 Super PI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여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여기서 사용한 수퍼 파이(Super PI)는 원주율을 계산함으로써 CPU의 연산능력을 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CeBIT에 전시된 아톰 1.6GHz를 탑재한 아수스 R70A(윈도 비스타)에서 돌려본 결과입니다.
결과는 1분 48초입니다.
1.13GHz 펜티엄III M 보다는 조금 높지만 도선 코어의 900MHz 셀러론보다는 낮다는 결론이군요.
아톰의 최대 클럭인 1.8GHz로 구동해도 연산 속도 면에서 도선 코어를 따라잡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저 정도 성능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닙니다만, 약간 아쉽긴 하네요.
참고로 유피유저의 만다리 BSK 님의 리뷰에 따르면 600MHz의 인텔 A100를 사용하는 고진샤 K600에서는 2분 11초, 1.2GHz의 비아 C7-M를 사용하는 B1에서는 7분 31초가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최종 생산품이 아니니 이 결과는 100% 다 믿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화두로 떠오르는 HD 동영상 가속 기능은 아톰과 센트리노 아톰의 결합으로 이뤄내는 종합적인 성능이 될 것이므로 단순히 연산속도로 단정지을 필요는 없겠죠. 그저 참고만 하세요.
제원만 발표되었을 뿐 성능에 대해서는 전혀 나온 것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요, 마침 ComputerBase 에서 Super PI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여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여기서 사용한 수퍼 파이(Super PI)는 원주율을 계산함으로써 CPU의 연산능력을 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CeBIT에 전시된 아톰 1.6GHz를 탑재한 아수스 R70A(윈도 비스타)에서 돌려본 결과입니다.
( 출처 : ComputerBase.de )
결과는 1분 48초입니다.
1.13GHz 펜티엄III M 보다는 조금 높지만 도선 코어의 900MHz 셀러론보다는 낮다는 결론이군요.
아톰의 최대 클럭인 1.8GHz로 구동해도 연산 속도 면에서 도선 코어를 따라잡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저 정도 성능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닙니다만, 약간 아쉽긴 하네요.
참고로 유피유저의 만다리 BSK 님의 리뷰에 따르면 600MHz의 인텔 A100를 사용하는 고진샤 K600에서는 2분 11초, 1.2GHz의 비아 C7-M를 사용하는 B1에서는 7분 31초가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최종 생산품이 아니니 이 결과는 100% 다 믿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화두로 떠오르는 HD 동영상 가속 기능은 아톰과 센트리노 아톰의 결합으로 이뤄내는 종합적인 성능이 될 것이므로 단순히 연산속도로 단정지을 필요는 없겠죠. 그저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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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3 - 인텔, 차세대 초저전력 프로세서 아톰과 그 플랫폼 센트리노 아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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