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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신작 엘리멘탈, 삼성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전용 4K HDR 화질로 본다

늑돌이 2023. 6. 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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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작품인 엘리멘탈이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에서 4K HDR 리마스터링으로 상영된다는 소식입니다.

 

디즈니 산하의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사인 픽사(PIXAR)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만든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는 이야기로 한국에서는 14일 개봉한 작품이죠.

 

 

오닉스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으로 기존의 영사 방식인 빔 프로젝터와 달리 스크린에서 직접 빛을 내며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균일한 화면 표현과 뛰어난 색 재현력 등이 특징이지요.

 

삼성전자는 픽사와 손잡고 새 영화 엘리멘탈을 오닉스 전용 4K HDR 콘텐츠로 마스터링하여 전세계 상영관에 배급했습니다.

 

 

영화 스크린으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영화협회 (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가 화질, 음질, 콘텐츠 보안 기능 등에 대해 정립한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은 오닉스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 4K(4,096×2,160) 해상도
  • HDR(High Dynamic Range) 화질 지원
  • 자발광 LED 디스플레이로 압도적인 명암비로 선명한 블랙
  • 기존 프로젝터 타입 대비 약 6배 이상 밝은 최대 300니트의 고휘도를 지원

 

아마 라지온에 오셨던 분들 가운데에는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 삼성전자는 2017년 세계 최초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SUPER S라는 이름으로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를 선보였으며, 이후 CGV 왕십리점을 비롯해 전세계 총 120여개 영화관에도 오닉스 스크린을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때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 스크린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극한의 화질, 세계 최초 LED 롯데시네마 SUPER S

영화는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존재입니다. 비록 TV가 나오면서 그 위상이 다소 낮아진 바가 없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다양한 추억들 또한 함께

lazion.com

 

그동안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만든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쪽을 참고해 보세요.

 

(출처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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