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6.
차세대 넷북의 그래픽은 조금 더 빨라진다.
넷북의 핵심 부품인 다음 세대 아톰, 코드명 파인 트레일(Pine Trail)의 그래픽 코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파인 트레일은 세개의 칩으로 구성된 기존 아톰 플랫폼과는 달리 CPU에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 카드가 모두 통합시켜 두개의 칩으로 줄어듦으로써 기존 아톰보다 저전력으로 동작하게끔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파인 트레일의 CPU 쪽으로는 각각 N450과 N470이라는 이름으로 1.66GHz와 1.83GHz가 나온다는 등 몇가지 정보가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코어 쪽은 별다른 정보가 없이 수수께끼였는데, Fudzilla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파인 트레일 기반 아톰의 넷탑 버전인 싱글 코어인 D410, 듀얼 코어인 D510에 들어가는 그래픽 코어는 기존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플랫폼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