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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에도 하드케이스? 보이아 삼성 갤럭시북5 프로360, 갤럭시북4 울트라 하드 케이스 출시 파란마당 보이아(VOIA)에서 하드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독특하게도 삼성 갤럭시북5 프로360과 갤럭시북4 울트라 노트북PC 전용 하드 케이스입니다. 특히 갤럭시북5 프로360 노트북 전용 하드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보다 내구성이 높은 PC(Polycarbonate) 소재로 외부에서 오는 충격, 생활 스크래치에서 제품을 보호합니다. 특히 장착한 상태에서 최대 350도까지 회전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하단 통풍구가 있어 발열을 줄이고 논 슬립 패드 적용으로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현재 보이아는 갤럭시북3, 4 프로, 프로360, 울트라의 하드 케이스를 판매 중이며, 갤럭시북5 프로360 하드 케이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하드 케이스 구매 고객에게 키스킨을 무료 증정(색상 랜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12. 16.
  • 서피스 아니어도 쓸만한 서피스 썬더볼트4 독 출시 - USB 4.0/썬더볼트4 지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양한 기기와 연결 가능한 서피스 썬더볼트4 독(Surface Thunderbolt 4 Dock)을 출시했습니다. 휴대용 디바이스로 설계되어 제한된 확장성을 가진 서피스 랩탑과 서피스 프로 시리즈를 위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다양한 포트를 준비하여 데스크탑 PC 못지 않게 다양한 쓰임새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서피스 썬더볼트4 독(도크)이 제공하는 연결 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면 USB-A 1개(USB 3.1 Gen 2, 7.5W) 전면 USB-C 1개(USB 4 썬더볼트 4, 비디오 디스플레이 지원, 15W) 후면 USB-A 2개(USB 3.1 Gen 2, 7.5W) 후면 USB-C 2개(USB 4 썬더볼트 4, 비디오 디스플레이 지원, 15W) 이더넷 1개(2.5Gbit.. 공감수 5 댓글수 0 2023. 4. 5.
  • 갤럭시 S8+를 위한 삼성 클리어뷰 커버, 아쉬운 건 케이스가 아니었다 예나 지금이나 휴대폰의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중저가 제품군이 많아져 저렴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플래그십 모델들은 비쌉니다. 최상위 모델들은 100만원을 가볍게 넘기죠. 구입 시 내야 할 돈에다가 2년 약정이 걸려있으면 중간에 파손되어 문제가 생겼을 경우의 위약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풀터치스크린폰이 대세가 된 만큼 화면이 커서 깨지기도 쉬워 고칠 때의 수리비 또한 에전과 다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화면에 보호 필름을 붙이고 케이스를 장착합니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을 위한 케이스 또한 다양해졌죠. 덕분에 고를 때도 골치가 아플 수가 있는데 그럴 때 돈을 좀 더 내더라도 속 편하게 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제조사에서 나온 케이스를 사는 것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클리어뷰.. 공감수 7 댓글수 0 2017. 7. 17.
  • 갤럭시 노트4의 파트너, S뷰 커버를 써보니 S뷰 커버는 갤럭시 S4의 등장과 함께 선보인 갤럭시 시리즈를 위한 독특한 커버 케이스입니다. 커버의 일부에 창을 내고 그 안에서 별도의 UI를 선보이는 개념을 가진 이 제품은 창에 보이지 않는 영역은 아무 출력도 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 소모를 줄일 뿐만 아니라 전면의 보호까지 책임질 수 있었던 나름대로 신선한 개념을 갖고 있었죠. 이후 케이스 제조사는 물론이고 경쟁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비슷한 제품을 내놓는 등 많은 기업들이 삼성을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삼성 또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는 더 큰 창을 갖고 나오는 등 조금씩 바꿔왔는데, S뷰 커버의 최신작인 갤럭시 노트4용 S뷰 커버를 만나봤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말 그대로 리뷰용인지라 케이스고 뭐고 없으니 바로 본체로 들어갑니다. 화이트와 차콜, 플.. 공감수 12 댓글수 6 2014. 10. 26.
  • e-ink와 스마트폰이 결합하면? OAXIS InkCase+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배터리 문제로 고민해보게 된다. 하루 종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보니 잠깐이라도 못 쓰게 되면 불편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 물론 통화나 인터넷 서핑, 게임 플레이 같은 작업이 배터리 이용량이 크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예로 든다면 전력 소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디스플레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양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바뀌는 부분이 바로 화면 밝기이기도 하다. 그런 차원에서 제조사들은 여러가지 고민을 해왔고, 새로운 모바일 디스플레이 패널이 나오면 전력 소모 면에서 향상되었다는 내용이 늘 들어가 있었다. S뷰 케이스 또한 되도록이면 배터리 소모를 줄여보자는 차원에서 나온 제품이었다. AMOLED 패널의 특성상 화면 전체 영역을 밝히는 것보다는 일부 .. 공감수 11 댓글수 6 2014. 9. 1.
  • iFit과 TrentherView, LG G3를 위한 스킨플레이어 케이스 2종 짧은 리뷰 LG전자가 내놓은 G3는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서 QHD 해상도를 내장하고 좋은 카메라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이죠. 케이스와 보호필름 등으로 유명한 스킨플레이어에서도 G3 대응 케이스를 출시, 입수하여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자, 오늘 살펴볼 제품입니다. iFit이라는 제품과 트렌더뷰입니다. 색상을 제가 지정한 건 아닌데 스킨플레이어에서 알아서 보내준 걸 보니 요즘 라임과 골드가 잘 나가는 듯 해요. 가격을 보니 스킨플레이어 홈페이지 기준으로 아이핏은 9800원, 트렌더뷰는 28000원입니다. 요즘 케이스들의 액정보호필름 제공은 기본이 된 듯. 사실 얼마 안 하잖아요. 자, 우선 아이핏 케이스 2종입니다. 겉과 속은 이래요. 카드를 수납하는 기능 같은 건 없지만 최대한 얇게 만든 듯 합니다. .. 공감수 4 댓글수 0 2014. 8. 1.
  • 당신의 스마트폰, 물이 두렵다면 게코드라이 하라 원래 전자제품이란 물과 멀리 둬야 하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쓰는 전기로 작동하는 기구 대부분이 물에 풍덩했다가는 다시는 쓸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는 우리가 늘 가까이 두는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지만 물이 있는 곳에서 이용했다가는 고장날 가능성이 높죠. 이러한 전자제품과 물의 관계는 특히 온천이나 목욕 문화가 발달한 바다 건너 일본에서 더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일본 발매 제품 가운데에는 생활 방수 기능 정도는 집어넣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그런 방수 방식은 작고 가벼워야 하는 휴대기기에 방수를 위한 여러 장치가 달려서 두껍고 무거워지기 일쑤였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게코드라이는 좀 다른 차원에서의 방수를 이야.. 공감수 5 댓글수 0 2014. 2. 21.
  • 가죽을 만난 갤럭시S4, 포레스트그린 플립커버와 폴리오 케이스 스마트폰은 이제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 반면에 스마트폰의 형태 자체는 너무 획일화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폰 이후 풀터치스크린 형태의 스마트폰이 주종이 되면서 바 형태의 쿼티 키패드 폰이나 슬라이드 형태나 폴더 형태의 제품들이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갖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전체적으로는 다 비슷한 형태가 되어 버렸다.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은 주류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장점이 많기는 하지만 만능은 아니다. 특히 전면의 유리가 취약한 부분인데, 화면이 긁혀서 외관에 문제가 되거나 알아보기 어렵게 될 수도 있다. 특히 떨어뜨렸을 때는 제일 깨지기 쉬운 부분인데다가 교체 비용도 .. 공감수 8 댓글수 0 2013. 5. 30.
  • 스마트폰과 지갑을 하나로 : 포레스트 그린의 갤럭시 S3 지갑 케이스 3G/4G 무선 망과 듀얼코어를 넘어 쿼드코어 프로세서까지 넘나드는 높은 성능의 결합으로 인해 스마트폰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일반 휴대폰인 시절에도 필수적인 휴대품이었지만 스마트폰 시대에는 더더욱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만일 여러분에게 단 하나만 가지고 가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지갑과 스마트폰 가운데 고민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둘 다 꼭 필요한 물건이기 때문. 하지만 이제는 걱정없다. 포레스트 그린이 그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케이스를 내놓았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을 위한 지갑형 케이스. 이 제품이 바로 오늘 살펴볼 제품이다. 튼튼한 케이스를 만들기로 유명한 포레스트그린의 브랜드로 나왔으며 갤럭시 S3용 제품이다. 색상은 오늘 보는 까망 말고도 브라운이 있고, 그리고 여성용으로 핑크와 오렌.. 공감수 9 댓글수 5 2012. 8. 3.
  • 갤럭시 S3를 위한 제누스와 WALNUTT의 케이스를 만나보니 각각 2천만대 이상의 판매를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와 갤럭시 S2에 이은 최신 갤럭시 S3가 대한민국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아직은 3G 모델만 판매 중이지만 LTE 모델 또한 7월 중에는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죠. 갤럭시 S3의 특징 가운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전작들의 직사각형 위주의 디자인에서 어느 정도 탈피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색상 또한 까망이 아닌 마블 화이트, 그리고 페블 블루라는 독특한 색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페블 블루의 경우에는 사진으로는 그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직접 보면 꽤 매력적이죠. 아무튼 예전의 칙칙하고 딱딱한 디자인과는 확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런 만큼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악세사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UMPC, 넷북 .. 공감수 6 댓글수 0 2012. 6. 27.
  • 옵티머스 LTE2를 위한 보호와 실용의 다이어리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FHBL-104 이미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2천만명이 넘는다고 하지만 스마트폰의 가격은 여전히 비싼 편입니다. 아이폰 이후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풀터치스크린을 갖고 있으니 떨어뜨리는 등 충격을 받으면 화면이 깨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AS는 1년 뿐인데 대부분의 경우 2년 약정이 걸려있으니 스마트폰에 대한 적절한 보호 조치는 필수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다양한 스마트폰용 케이스가 나와있죠. 그 가운데 포레스트그린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제법 예쁘고 근사한 케이스를 만들어내는 곳으로 아는 사람은 알고 있는 그런 회사인데요, 이번에 옵티머스 LTE2용 폴더형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리뷰 의뢰를 받아 라지온에서 한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자, 상자입니다. 제가 리뷰.. 공감수 8 댓글수 0 2012. 6. 25.
  • 뜨거운 스마트폰, 더 시원하게 해주는 던디 쿨링패드 때는 바야흐로 여름이다. 그리고 늑돌이의 주변에는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폰이 한두대씩 놓여있다. 스마트폰이 기존 휴대폰보다 편리해진 점은 많지만 단점도 있는게 하는 일이 많은 만큼 배터리 소모가 많고 열도 많이 발생한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판에 뜨거운 스마트폰을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거늘, 일이 일인지라 어쩔 수 없이 전화도 받고 메일도 확인해야 한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악세사리가 나왔다. 바로 던디 쿨링패드. 이번에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증정받아 써보게 된 던디(DUNDEE) 쿨링패드는 뜨거운게 싫은 여름철의 모바일 제품 사용자들에게 적당한 제품이다. 던디 쿨링패드는 그래핀(Graphene)이라는 특수한 소재에 탄소를 결합하여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 소재는 열.. 공감수 6 댓글수 2 2011. 8. 9.
  • 아이폰과 함께 물놀이를! H2O Audio의 수중이어폰과 방수케이스 디지털 휴대기기가 생활화 되면서 많은 이들이 한두 제품 정도는 마치 자기의 분신처럼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도 부르는 휴대폰부터 시작하여 MP3 플레이어나 휴대용 게임기, PMP 등이 그 예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디지털 기기들이 아무리 작고 휴대가 간편해져도 가지고 다니기 어려운 곳이 있다. 그것은 바로 물이 있는 곳. 전자제품이라는 특성답게 몇방울의 물이라도 치명적일 수 있다. 수영장, 목욕탕, 바닷가, 호숫가, 강가 등 물과 직접 접촉해야 하는 곳 뿐만 아니라 운동경기를 하는 도중과 같이 땀이 많이 흐르는 경우 또한 마찬가지로 디지털 기기와는 상극인 환경이다. 덕분에 이들을 위한 방수 케이스들이 많이 나와있으며 일부 제품은 아예 그 자체로 방수 기능을 내장한 경우도 .. 공감수 7 댓글수 4 2010. 6. 22.
  • 노트북보다 더 멋진 거치대, 엘라고(Elago) L2 스탠드 노트북을 쓰다 보면 몇가지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노트북의 화면은 각도가 조절되긴 하지만 일반 PC 모니터보다 낮은 위치의 화면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트북 거치대들이 시중에는 나와있다. 노트북 본체를 거치대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화면의 높이와 사람의 눈 높이를 맞춰주는 것으로 쿨러나 USB 허브와 결합하는 등 복합적인 제품도 있다. 이들 노트북 거치대 제품군은 노트북 시장이 커지면서 덩달아 그 규모가 확장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그 가운데 하나지만 조금 더 특별한 엘라고의 L2 스탠드다. 전에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지만 엘라고(elago)는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 컨설팅 회사로 출발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모바일 기기를 취급하고 있다. 201.. 공감수 6 댓글수 8 2010. 6. 10.
  • 깔끔하고 세련된 아이폰 케이스와 거치대 - 엘라고 S3 케이스와 M2/S2 스탠드 아이폰이 가진 여러가지 매력 가운데 빠뜨릴 수 없는 것은 바로 그 디자인이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그 느낌은 다른 휴대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개성이었다. 그 예쁜 아이폰의 디자인에도 단점이 있다. 물론 디자인 자체에 대한 좋고싫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기능적인 요소다. 첫번째로 지적할만한 것은 아이폰에는 뭔가 걸거나 꽂을 곳이 없다는 사실이다. 아이폰은 일체감 충만한 매끈한 디자인을 자랑함과 동시에 핸드스트랩과 같은 줄이나 손잡이를 걸거나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아예 없고 책상 위에 간단하게 거치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본체의 재질이 흠에 약하다는 점이다. 덕분에 많은 이들이 아이폰을 구입하면서 별도의 악세사리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들을 취급하는.. 공감수 6 댓글수 0 2010. 5. 21.
  • 미니노트북/MID에게 날개달기 - HP 도킹 스테이션 FQ834AA 기술의 발달에 따라 많은 디지털 기기들이 그 기능과 성능은 유지한 상태에서 갈수록 작아지고 있지만 그렇게 됨에 따라 손해를 보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USB 단자 같은 확장 기능이다. 확장 단자는 일정한 넓이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은 크기의 제품에 다 집어넣기에는 무리다. 더구나 초소형으로 설계된 기기들은 큰 제품에 있는 부분을 그 쓰임새에 따라 빼기 때문에 오히려 확장성이 중요한 것을 생각해보면 모순이 아닐 수 없다. 그럴 때 등장하는 것이 흔히 도킹 스테이션, 또는 독, 또는 포트 리플리케이터라고 하는 존재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이 그 가운데 하나인 HP의 도킹 스테이션 FQ834AA다. 위의 사진에 나온 것이 HP 도킹 스테이션 FQ834AA와 그 부속이다. CD와 비교하면 대충 크기를.. 공감수 11 댓글수 9 2009. 9. 15.
  • 휴대기기, 웬만하면 다 책임진다 - 원더지기 멀티 케이스 기술의 발달에 따라 세상에는 수많은 디지털 휴대기기들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또한 MP3 플레이어, 휴대폰, 게임기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기기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기능과 성능은 물론 디자인 또한 각각 차별성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아무리 예쁘게 나온 기기라 하더라도 가지고 다니다 보면 흠이 생기고 충격을 받아 부서지기도 하는 셈이다. 그래서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이를 위한 다양한 보호용구들이 많이 등장했으며 적당한 케이스가 없으면 임시방편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원더지기 멀티 케이스는 그 가운데 하나로 휴대폰, MP3 플레이어 등 주로 소형 휴대기기를 위한 다목적 케이스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원더지기 멀티케이스는 위와 같이 두 종류의 모습.. 공감수 7 댓글수 0 2009. 6. 26.
  • 맞춤형 노트북 쿨러, 크라디아 minifit CRF-104 리뷰 넷북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보급형 미니노트북이 출시되고 있다. 그런데 이 미니노트북은 일반 노트북 제품에 비해 작게 만들어진 만큼 발열 문제 또한 만만치 않다는 문제가 있다. 좁은 공간에 부품을 밀집시키다 보니 일반적인 노트북 수준 이상의 뜨거움을 보여주는 미니노트북들도 종종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이들 미니노트북을 위한 쿨러도 적지 않게 출시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제품이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 쿨러들에는 공통된 문제점이 있다. 쿨러의 냉각팬과 노트북의 뜨거운 부분의 위치가 서로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각 노트북을 위한 전용 쿨러를 하나하나 만들 수는 없으므로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노트북 쿨러는 그런 문제점을 상당 수준 해결할 수 있는.. 공감수 3 댓글수 9 2009. 2. 11.
  • USB의 진화, 아이디어로 빛나는 TWING USB 젠더 리뷰 USB가 주변기기 연결의 사실상 표준이 되어버린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인텔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USB는 마우스, 키보드 같은 입력도구 뿐만 아니라 외장 하드디스크, 메모리 카드 리더, 유/무선랜, 블루투스 동글 등 헤아릴 수 없는 주변기기와 연결할 수 있으며 단자에서 나오는 전류를 이용한 충전기, 따뜻하게 해주는 슬리퍼나 방석, 선풍기 등 정말 다양한 물품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 만큼 USB 단자의 위치나 단자와 주변기기의 어울림도 중요합니다. 특히 UMPC나 미니노트북 같은 소형 제품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들은 제품 안의 공간이 부족하여 USB 단자의 위치를 조정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가장 대표적인 예로 다음과 같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모델로는 근래에 나온 라온디지털의 .. 공감수 20 댓글수 14 2008. 12. 2.
  • 크기에 맞춰주는 노트북 쿨러 아이노트 FS-8000N 리뷰 노트북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그 주변기기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보호용 파우치나 케이스, 가방, 거치대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노트북용 쿨러다. 노트북은 소형화를 위해 작은 공간에 많은 부품을 결집시켜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품이 들어갈 공간이 데스크탑 PC에 비해 좁기 때문에 CPU, 칩셋, 하드디스크 등에서 발생하는 열이 적지 않다. 그래서 발열이 심한 기기를 쓰거나 적은 발열에도 민감한 사용자를 위해 그동한 꾸준히 많은 종류의 노트북 쿨러가 출시되어왔다. 그런데 근래에 다양한 인텔 아톰 기반 미니노트북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존의 노트북 쿨러로는 크기가 안 맞아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했다. 그렇다고 미니노트북 전용 쿨러를 사기에는 왠지 아까운 것이 미.. 공감수 2 댓글수 19 2008. 11. 4.
  • 미니노트북과 잘 어울리는 거치대 NBS-03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12인치 서브노트북을 쓰고 계시는 제 애인님께서 노트북의 화면 각도 때문에 거북목 증상을 호소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참고 쓰라고 말할까 하다가 그렇게 되면 제가 당하게 될 일을 상상해 봤습니다. ... ...... ......... 그렇게 되는 건 좀 아니다 싶어 부리나케 뭔가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내린 결론이 노트북 거치대를 쓰는 것이었죠. 시중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노트북 거치대가 있었지만 제가 원한 것은 별다른 기능없이 노트북의 화면을 사람의 눈 위치로 올릴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바로 이 거치대입니다. 엑토의 NBS-03 노트북 거치대입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거치대는 크게 네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 화면 높이 .. 공감수 13 댓글수 6 2008. 10. 17.
  • Q1 울트라용 케이스룩 한정판 가죽 케이스 리뷰 우리는 웬만하면 디지털 기기 하나 정도 쯤은 가지고 다니는게 보통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휴대폰같은 제품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고 다니죠. 그런데 디지털 기기라고 불리는 것들은 아날로그 시대의 기기와는 달리 충격, 진동, 열, 전기, 액체 등 다양한 요소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주의해서 다루더라도 사용 중 또는 이동 중에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 손상을 입는 경우가 생기고는 하죠. 몇만원 짜리도 부서지면 아까운데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 제품이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기기에 대한 사랑을 담은 가슴과 수리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가정경제가 동시 공격을 받게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디지털 기기의 능력은 아날로그 시대의 것에 비해 그야말로 일취월장했.. 공감수 0 댓글수 3 2007. 10. 8.
  • 초저가의 모디아 케이스입니다. 에... 없는 자의 모디아 케이스입죠. 보호용으로는 쓸만 합니다. 하지만 뺐다 꼈다 하기는 영... -_-; 아, 비디오 카드의 것을 썼습니다. 지금 맨몸의 비디오 카드가 제게 말하는 군요.... "추워요~" 공감수 0 댓글수 2 200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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