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동영상 특화 루믹스 DC-GH7 마이크로포서드 미러리스 카메라 7월 26일 출시

일본 파나소닉이 마이크로포서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LUMIX) DC-GH7을 오는 7월 26일 발매합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DC-GH7은 동영상 촬영 특화를 내세우며 2009년 처음 등장한 LUMIX GH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루믹스 DC-GH7의 주요 특징

 

• 새로 개발한 2520만 화소의 BSI CMOS 센서로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구현합니다.
• AF 성능은 상면 위상차 AF 탑재를 통해 고속과 고정밀도를 자랑합니다
• BIS, Dual IS, EIS 등 더 진화한 손떨림 보정 기술도 제공합니다.
• 전문가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위해 5.7K 30p Apple ProRes 422 HQ 및 Apple ProRes RAW HQ의 내부 기록이 가능합니다.
• 별매의 XLR 마이크 어댑터 DMW-XLR2를 장착하는 경우 세계 최초로 촬영시의 음성 녹음 레벨 조정이 불필요한 32bit 플로트 녹음 기능을 제공합니다.
• ARRI사의 시네마 카메라와의 컬러 매칭이 가능한 ARRI LogC3에 대응할 수 있는데, 별매로 소프트웨어 키 DMW-SFU3A를 구입하고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 오리지널 LUT 파일을 읽어 새로운 색 표현을 동영상과 사진에 반영할 수 있는 리얼타임 LUT 기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편집시 워크플로우 효율화를 위한 프록시 기록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공유하고 함께 작업이 편한 Frame.io Camera to Cloud에 대응합니다.
• 팬을 탑재하는 등 효율적인 발열 관리릍 통해 Cinema4K 60p 이하로 촬영할 경우 동영상 기록 시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 틸트 프리 앵글 모니터를 제공하여 액세서리 장착 활용이 쉽습니다.
• 다양한 환경에서의 동작을 위해 방진·방적 기능을 탑재했으며 저온에도 강합니다.
  
  

 

루믹스 DC-GH7의 출시 일자

 

루믹스 DC-GH7은 본체만 있는 DC-GH7과 표준 줌 렌즈를 포함한 DC-GH7L로 나뉘어 출시됩니다. 

2024년 7월 26일부터 판매되며 월 1천대씩 생산할 예정입니다.

 

(출처 : 파나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