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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 구글 홈, 삼성 스마트싱스까지 연동되는 아카라라이프 스마트 도어록 K100

늑돌이 2024. 4. 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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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의 스마트 도어락 K100이 삼성 스마트싱스 도어록 서비스가 적용됩니다.

이로써 스마트 도어록 K100은 국내 판매 도어록 가운데 처음으로 애플 홈, 구글 홈, 삼성 스마트싱스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지난 2023년 11월 출시되어 초도 생산분이 25일 만에 매진된 바 있는 K100은 다양한 IoT 디바이스 및 가전제품과 연동해 개인에 맞는 자동화 설정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도어록입니다.

 

K100에 스마트싱스 도어록 서비스가 적용됨에 따라 도어록을 스마트싱스 허브가 내장된 제품과 연결하면 스마트싱스에서 방문객의 출입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싱스 허브가 내장된 삼성전자 가전제품에는 삼성 스마트 TV, 스마트 모니터, 사운드바, 패밀리허브 및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등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출입이 허락된 방문객의 경우 지문, 비밀번호, NFC 키(Key)를 사전에 등록하면 스마트싱스 앱에서 출입 알림과 기록 확인이 가능하며, 상반기 중에는 임시 암호를 생성해 공유하는 기능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 제품들과 IoT 기기들을 활용한 스마트싱스 루틴을 실행하는 개인별 자동화 기능도 가능한데, 예를 들어 자녀가 집에 돌아오면 부모의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워치로 알림을 제공하고, 자녀 방과 거실에 에어컨 또는 공기청정기 전원을 켜는 등 투린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입이 허락된 외부인이 문을 열면 홈 카메라로 출입구를 녹화하는 등 보안을 강화하는 모드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사용자 허락 없이 문이 열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삼성 녹스(Samsung Knox) 보안 체계 기반으로 스마트싱스 앱을 보호합니다. 그 밖에도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외부 파손 시도나 고온 감지, 배터리 방전, 네트워크 오류 등 도어록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문인식, 비밀번호, NFC키, 월패드 연동 등 다양한 문 열림 방식을 지원하는 K100은 특히 지문 인식 속도·정확도가 뛰어납니다. 이용자는 푸시풀 타입의 구조와 글로벌 아카라의 지문 모듈의 결합으로 핸들을 잡는 순간 0.5초 미만의 빠른 반응 속도로 문이 열리는 경험을 얻게 됩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싱스 연동 지원으로 스마트싱스 앱을 통한 원격 잠금 해제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스마트싱스를 지원하는 K100은 오는 4월 29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아카라라이프 스마트 도어락 K100의 가격은 49만9000원이며, 삼성닷컴에서는 출시일부터 5월 19일까지 3주간 K100의 스마트싱스 연동을 기념해 10% 할인과 함께 8만원 상당의 설치비 면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료 증정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합니다.

 

(출처 : 삼성전자, 아카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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