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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6.
도토리가 데굴데굴 - 모츠 드레스업 미니스피커 리뷰
이제는 뭐든지 휴대하는 시대입니다. 집 구석 한자리 무게잡던 TV가 DMB라는 이름으로, 전화기가 휴대폰이라는 이름으로, PC가 UMPC나 PDA, 스마트폰이란 이름으로, 컴퍼넌트 오디오가 MP3 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가는 곳 어디든 따라다니게 된지 오래되었죠. 하지만 이런 휴대 제품은 그 나름대로의 아쉬운 점들이 있습니다. DMB에는 채널의 다양함과 작은 화면 크기가 아쉽고 UMPC나 스마트폰은 데스크탑 PC만큼의 기능과 성능을 못 가진 것이 아쉽습니다. MP3 플레이어에도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제가 첫번째로 꼽는 것은 바로 이어폰/헤드폰으로만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밖으로 가지고 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듣다보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귀가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