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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돌이가 시그마리온3를 구하고 이것저것 뒤져보던 중, goodhyun.com 에서 재미있는 정보를 발견했다.

현재 PDA용 OS 시장은 크게 Palm OS와 Windows CE 계열로 나뉘어 진다는 거, 다 아실 꺼다. 뭐 뻔한 이야기지만 시그마리온3는 그 중에서도 후자에 속하는데, 그 중에서도 CE.NET 4.1을 채용하고 있다.

goodhyun.com 에서 찾은 정보는 바로 그 CE.NET에서의 글꼴 화면출력에 관한 건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기존의 글꼴 출력보다 보다 더 나은 화면 질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이때 여러분에게 필요한 준비물은 레지스트리 에디터 하나이다. 에디터에 특별한 기능이 있을 필요는 없으니 더더욱 간단한 일이다.
다만 명심해두어야 할 것은 레지스트리를 고치는 만큼 이 글을 따라하다가 얘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늑돌이는 그에 대해 책임을 절대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

자, 이제 자신이 생겼으면(-_-;) 해보도록 하자.

참, 그리고 매번 레지스트리 값의 수정 후 소프트리셋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goodhyun.com 에서 제시한 방법은 크게 아래의 두가지다. 하나씩 보자.


1. Antialiasing

앤티앨리어싱의 의미를 찾아보면( http://terms.co.kr 참고 ),

'앨리어싱 때문에 거칠어진 이미지나 사운드를 부드럽게 해주는 기법이다. 이미지는 픽셀의 위치를 조정하거나 픽셀의 명암을 설정함으로써 선의 색상과 배경의 색상 사이에 좀더 점진적인 변화가 생기도록 조절하는 하는 수법을 쓰며, 사운드의 경우에는 추출된 표본 주파수 절반 이상을 삭제함으로써 앨리어싱을 제거한다.

사운드나 이미지 제작에서, 앨리어싱은 주파수를 추출할 때 올바른 주파수와 그릇된 주파수가 함께 생성되는 것을 말한다. 이미지의 경우, 이것은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으로 들쭉날쭉하게 되는 계단효과가 나타나며, 사운드의 경우에는 와글거리는 소리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것들을 없애기 위한 것이 앤티앨리어싱 기법이다.'


글꼴에 관해서만 한정짓자면, 글자와 배경의 중간색을 글자 모양 주변에 적당히 섞어 넣어 결과적으로 같은 해상도에서도 훨씬 좋은 품질의 글꼴 출력을 구현하는 기법이라 할 수 있다.
뭐, 눈속임이라고 불러도 되지만, 확실히 보기 좋으니 이런 속임수는 환영이다.
PC에서도 Windows95 OSR2 이후로 16비트 컬러 상태라면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에서 '글꼴다듬기'라는 항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그마리온3는 어떠한가?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인 800x480의 해상도와 함께 따라다니는 16비트 컬러!
이것이야말로 앤티앨리어싱을 가능케 하는 기본 조건이 되어버린다.

CE.NET에서 이 앤티앨리어싱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하려면

\HKEY_LOCAL_MACHINE\System\GDI

Fontsmoothing 이라는 이름으로 키를 만들면 된다.

이후에 소프트리셋하면 앤티앨리어싱이 적용된 화면이 펼쳐진다.

정말 간단하다. 아래 화면을 보자.



< 앤티앨리어싱 전 >




< 앤티앨리어싱 후. 차이가 느껴지는가? 배경색이 좀 다른 건 무시해주길. >



문서에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지원해야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화면을 보아하니 시그마리온3는 확실히 지원되나 보다.

앤티앨리어싱에는 이외에도 두가지 옵션이 존재한다.

1) ForceGRAY16

이것은 앤티앨리어싱을 지원하지 않는 글꼴 크기에서도 강제로 4비트 앤티앨리어싱을 가능케 해주는 것이다. 해보면 알겠지만 가독성을 저하시켜 늑돌이는 쓰지 않는다.

\HKEY_LOCAL_MACHINE\System\GDI 밑에

ForceGRAY16 값을 dword:1 로 만들어 넣으면 된다.

1 이면 활성화, 0 이면 비활성화이다.

2) ExpensiveAntialias

이것은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지원하는 또다른 앤티앨리어싱 방법을 사용해서 앤티앨리어싱을 구현하는 것이다.

시그마리온3에서 해본 바로는 크게 달라진 바가 없어 보인다.

\HKEY_LOCAL_MACHINE\System\GDI 밑에

ExpensiveAntialias 값을 dword:1 로 만들어 넣으면 된다.

값이 1 이면 활성화, 0 이면 비활성화이다.


[ Windows CE.NET에서의 Antialiasing 사용 관련 URL ]

아래는 SQ에서의 적용 화면이다. 글꼴을 중심으로 살펴보시라.



< 앤티앨리어싱 전의 SQ 화면 >




< 앤티앨리어싱 후의 SQ 화면 >



2. ClearType

클리어타입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LCD 화면에서의 보다 훌륭한 글꼴 출력을 위해 만든 트루타입과는 다른 방법이다.

'한 픽셀을 이루는 Red, Green, Blue의 서브픽셀들의 신호를 수학적으로 계산, 조정해줌으로써 글자가 부드럽고 종이에 인쇄된 것처럼 보여주는 기술' 인데, Windows XP에도 채용된 바 있다(다만 글꼴에 클리어타입에 관한 정보가 내장되어 있어야만 제대로 출력이 되는데, 억울하게도 한글 글꼴의 경우에는 지원이 안 되고 있다).

시그마리온3에서 클리어타입을 이용하려면 레지스트리 에디터로

\HKEY_LOCAL_MACHINE\SYSTEM\GDI 밑에
Cleartype 키를 만들어 넣으면 된다. 이때 키의 값은 상관없다.

그러고 난 다음,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소프트리셋 한방이면 클리어타입을 이용할 수 있다.
다시 클리어타입 이용을 취소하려면 위 키를 삭제해 버리면 된다.

화면 상에서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영문 글꼴의 경우 상당히 좋아보인다.
클리어타입의 원래 의도대로 인쇄물과 비슷한 수준까지도 향상된다.



< 클리어타입 적용 후의 영문 글꼴 >


그러나 한글의 경우는 아직 문제가 있다. 한글 글꼴에 대해서는 클리어타입을 적용하면 알아보기 힘들어진다.



< 한글 글꼴은 그리 좋은 결과를 낳지 않는다 >


결과적으로 클리어타입은 영문 전용으로 사용한다면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한글을 같이 사용하고자 한다면 피해야 될 듯.

[ Windows CE.NET에서의 클리어타입 사용 관련 URL ]


3. 결론

늑돌이가 위 두가지 방법으로 이것 저것 적용해 보았지만, 현재 설정되어 있는 것은 Antialiasing 하나이다.
현재 쓰이는 한글 글꼴 정보를 좀 더 만져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겠지만, 능력 부족으로 그 이상을 손을 못 댔다. -_-;

현실적인 면에서 Antialiasing의 효과는 웹브라우저를 띄워보면 정말 잘 알 수 있다.
시그마리온3에서 웹브라우저의 글꼴이 좀 지저분하다 싶은 분은 꼭 Antialiasing 을 작동시켜 보길 바란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 Antialiasing 적용 후의 웹서핑. 큰 글자가 특히 부드럽게 처리되는 것에 주목. >



[ 관련사이트 ]

- http://goodhyun.com

- 텀즈 ( http://terms.co.kr )

- 마이크로소프트 MSDN 사이트 ( http://msdn.microsof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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