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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스마트워치용 OS인 안드로이드 웨어의 2.0 프리뷰 버전이 이번 2016 Google I/O 행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안드로이드 웨어와는 정말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ndroid Wear 2.0 주요 사항


1. 새로운 UI 

- 웨어러블을 위한 머티리얼 디자인

- 확장된 알림 기능

- 어두워진 UI


2. 스탠드얼론 앱

- 클라우드 네트워크 직접 연결

- 스마트폰 없이도 앱 실행


3. 워치 페이스

- 워치 페이스가 앱의 데이터 표시 가능


4. 메시징

- 새로운 입력 방식 : 필기, 키보드, 스마트 리플라이, 그리고 서드파티 방식 수용


5. 피트니스

- 구글 핏 플랫폼 : 활동의 자동 인식 및 데이터 API 제공



딱 보면 안드로이드 웨어에 묶여있던 족쇄가 풀린 느낌이랄까요? 


기존의 안드로이드 웨어는 철저하게 스마트폰에게 의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앞서가는 다른 업체의 방식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이기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만, 어떤 이용자들에게는 불필요한 제한이었을 수도 있었나 봅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변화 사항을 보면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 2번의 스탠드얼론 앱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웨어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것이죠. 스마트폰 없이 앱을 실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도 가능하다는 점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사항이 아니었나 하네요.



그 밖에는 대부분 기존의 안드로이드 웨어를 좀 더 다듬고 이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한 부분입니다. 드디어 원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기 시작한 UI나 



다양한 앱에서 나온 다양한 데이터를 표시할 수 있게 된 워치 페이스,



QWERTY 키패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입력 방식을 받아들이게 된 것 또한 환영할 만합니다.


흥미롭게도 이번 업그레이드 내용 가운데에는 삼성 기어S 시리즈가 이미 구현한 부분들도 여러 군데에서 보입니다. 비록 타이젠을 쓰고 있지만 배울 건 배운 건가요?




안드로이드 웨어 진영, 스마트워치 전장으로 이제 진격


안드로이드 웨어 2.0의 등장은 이제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들도 본격적으로 전장에 참여하겠다는 선언처럼 느껴집니다. 기존 버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구글 자신 만의 방식을 고집하기 보다는 이용자들의 바람대로 바꾸려고 한 모습도 보이고 말이죠. 특히 기술력이 있어 안드로이드 웨어보다 더 앞서서 제품을 내놓았던 LG전자 같은 회사라면 늦긴 했지만 이제 해보자는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애플 워치나 삼성 기어 진영은 긴장 좀 해야 할 듯 하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를 벌써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제조사 쪽에 안드로이드 웨어 2.0 업그레이드를 재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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