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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리를 듣고자 하는 분이 원하는 것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원래 그대로의 소리를 듣고 싶은 것이죠. 그런 실제와 같은 현장감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장비와 기술이 발전해 왔는게, 그 중에서도 최첨단을 걷고 있는 DTS가 DTS:X라는 새로운 기술을 갖고 왔습니다. 그래서 찾아가 봤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2016 서울국제오디오쇼였죠. 다양한 오디오 관련 업체들이 모여서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많은 업체와 관람객들이 모여있던 행사였습니다. 국내 오디오 마니아들이 은근히 많다더니 평일임에도 제법 북적이더군요.



이런 행사들도 진행 중이었습니다만, 제 목적은 역시



야마하와 DTS:X가 함께 진행하는 3D 서라운드 세미나였습니다.



저야 초청을 받았지만 다른 분들은 예약을 했는데 꽉 차고 대기 인원이 따로 있을 정도로 관심을 한껏 모았던 자리였습니다.



DTS:X를 충실히 구현해 줄 파트너가 이번 경우에는 야마하가 된 셈입니다. 야마하가 가진 다양한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핵심은 역시 CX-A5100이겠죠.



요즘은 오디오 장비들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능력을 부여받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특히 A__50 시리즈가 DTS:X 재생 능력을 얻었다는 것은 제품 출시 전부터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던 상태라는 것이겠죠. 이 객체 기반 다차원 오디오 기술인 DTS:X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야마하 제품이 지원한다는 점이죠. 참고로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은 합니다.



3D 서라운드 오디오의 특성상 실내 환경에 제약받을 수 밖에 없는 덕에 다양한 레이아웃 패턴을 지원합니다.



이런 식으로 언제든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죠.



WiFi, 블루투스, HDCP 2.2 호환성에 CINEMA DSP HD3 11.2채널을 활용, 최고 수준의 서라운드 오디오가 나온다는 설명입니다.



영화 제작자의 의도까지 반영한다는 군요.



6개의 영화 모드, 7개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 33개의 DSP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32비트/192kHz를 지원하는 ESS의 ES9016 DAC를 채용했습니다.



스피커의 각도까지 측정하여 사운드를 최적화하는 YPAO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섀시 또한 소재를 잘 다루는 야마하가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무선 연결 방식인 블루투스 오디오 쪽도 제법 신경을 쓴 모양새입니다.



4K 시대를 맞아 HDCP 2.2 및 HDMI 2.0a를 지원합니다. HDR은 차후 펌웨어 업그레이드 제공.



영화 볼 때 21대9 화면비 지원됩니다.



야마하의 오디오 시스템을 무선으로 조작 가능한 뮤직캐스트도 있습니다.



대세에 맞게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오디오 감상을 실현시켜주는 존재가 바로 MusicCast입니다. 오디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PC, NAS 등의 음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이시겠지만 아이패드로 뮤직캐스트를 시연하는 장면입니다.



Gapless 플레이가 가능하네요.



물론 DSP 음장 모드를 바꿀 수 있는 컨트롤러 앱도 준비되어있죠.



스피커를 설치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상 프레젠스 스피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상 서라운드 백 스피커를 만드는 기능까지도 있습니다. 공간 활용에 제약이 있는 분들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듯.




뭐 요즘 이 정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면 해주긴 하는데, 야마하가 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지금부터는 오늘의 주인공인 차세대 객체 기반의 개방형 오디오 기술인 DTS:X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DTS:X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DTS가 만든 기술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제법 많은 분야에서 활약 중인 DTS입니다. 무려 20억개의 DTS 디바이스가 전세계에 있군요.



1993년부터 지금까지 영화관, 집, 블루레이, 자동차, 커넥티드 디바이스까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지사입니다. 미국의 Calabasas가 본사.



유연한 확장성을 가지면서도 immersive, 이른 바 몰입형 오디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DTS:X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더 나은 소리를 들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DTS:X는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현장감있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 세가지 요소로, 자연스러운 몰입형(immersive), 채널 제한에서 벗어나는 객체 기반 오디오, 그리고 어떤 스피커 구성에도 적용하는 유연성을 내세우고 있네요.



청취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사운드를 주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디지털 오디오를 손상없는 음질로 재생합니다.



특히 기존의 DTS-HD로 된 콘텐츠를 더 멋지게 재생할 수 있으며 NEURAL:X로 어떤 스피커 구성도 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TS:X의 파트너 기업이니다. 야마하, 마란츠, 매킨토시, 소니, 온쿄 등 제 눈에 익은 업체들도 많습니다.



DTS:X로 무장한 블루레이도 이제 등장 중입니다.



이미 2015년에 미국과 중국의 100개 넘는 영화관과 18개의 영화 타이틀이 DTS:X를 지원합니다. 2016년은 더욱 늘어나겠죠.



이후 시연 시간을 가졌습니다. 확실히 dts:X와 야마하 오디오의 결합은 훌륭한 공간감을 들려주더군요.



영화와 음악을 위주로 들어봤는데 욕심같아서는 하루나 이틀 정도 시연 장소를 혼자서 쓰면서 들어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소리의 공간감은 말할 것도 없죠.



이 날 시연을 담당한 야마하의 AVR 장비들입니다. 뒤에도 비슷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야마하의 AVR 오디오 제품군과 DTS:X의 결합은 더 좋은 소리에 대한 열망이 디지털 기술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멋진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지털하면 차가운 느낌을 갖는 분도 계시지만 DTS:X는 여전히 소리를 듣는 사람을 가장 가운데에 두고 디지털 기술과 조화를 이룬 결과물을 보여준 듯 합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을 고려해 볼 때 DTS:X를 한번 떠올려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앞으로 DTS:X가 어떻게 발전하고 저변을 넓혀나갈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DTS가 이 글의 저작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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