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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Network-attached storage)는 위키백과에 따르면 컴퓨터 네트워크에 연결된 파일 수준의 컴퓨터 기억 장치이며 서로 다른 네트워크 클라이언트에 데이터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고 되어 있다. 비유하면 네트워크로 연결한 하드디스크랄까? 하지만 요즘의 NAS는 단순한 하드디스크에서 머무는 것은 아니며 저장장치를 내장한 똑똑한 녀석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가 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시놀로지(Synology). 시놀로지의 NAS는 그 안정성 뿐만 아니라 처리 속도, 다양한 응용 등 여러가지 특징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데, 라지온에서는 이 시놀로지에서 나온 2베이 NAS인 DS214에 대해 리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오늘은 설치부터 초기 구동까지 이야기해 보자.



자, 오늘의 주인공 DS214의 상자다. 뭐 이렇게 보면 평범한 편. 아시겠지만 DS214의 DS는 DiskStation의 약자.




DS214로 할 수 있는 일들이다. 평범한 파일 공유는 물론이고 NAS와는 좀 거리가 있다 싶은 감시 카메라 서버, 데이터 보호, 백업, 모바일 디바이스 지원, 프린트 서버, 웹 서버, 메일 서버, 사진 공유, 미디어 서버의 역할도 한다.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이러한 기능은 추가 패키지로 더 확장될 수 있다.


PC로는 윈도우와 맥, 리눅스를 지원하고 모바일 기기 또한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폰 계열을 지원한다.




상자에 적혀있는 DS214의 제원이다. 2베이를 갖고 있어 3.5/2.5인치 드라이브를 최대 두개까지 장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부분. 2년의 보증 기간이 있다.



상자 안의 부속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전원 어댑터, 소프트웨어 CD, 간단 설치가이드, 그리고 본체, 하드디스크 결합용 나사와 전원 케이블이다.



드디어 만나는 본체다. 옆에는 이렇게 시놀로지의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다.




전면은 이렇게 되어있다. 오른쪽에는 상태 LED 네개와 USB 단자 하나, 그리고 두개의 버튼이 준비되어 있다. 상태 LED는 위에서 아래로 본체 상태와 네트워크 상태, 그리고 두개의 하드디스크 상태를 보여준다. 그 아래의 USB 단자는 2.0이고 [C]라 적혀있는 버튼은 USB 단자에 연결된 저장장치의 내용을 NAS로 옮기는 기능을 수행한다. 전원 버튼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뒷면이다. 전면의 커다란 팬 그 아래에는 USB 3.0 단자 두개 왼쪽에 리셋 구멍이 있고 오른쪽에는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가 있다. 그 오른쪽에는 잠금용 구멍이 준비되어 있다. 하단에는 시리얼과 전원 단자가 있다.



다시 돌아와서 전면의 커버를 떼면 이렇게 하드디스크를 넣을 수 있는 두개의 베이가 제공된다. 대부분의 개인 이용자들에게는 2개 정도면 충분할 듯.

나사로 힘들게 고정해야 했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최대한 하드디스크를 편하게 장착할 수 있게 하는게 대세다. 그런 만큼 이 DS214 또한 준비가 되어있다.



이렇게 생긴 트레이를 통해 하드디스크를 쉽게 고정할 수 있다. 거북 등껍질 모양으로 구멍이 뚫린 것은 드라이브의 열을 잘 발산시키기 위한 것이겠다.



따로 떼놓고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자, 이번 DS214 리뷰에 사용할 시게이트의 하드디스크 2개로 그 용량은 각각 무려 4TB. 다만 저장장치에서의 용량 계산은 1024 단위가 아니라 1000 단위.


NAS HDD 시리즈로 나온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글을 쓸 예정이지만, 5900RPM에 준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다.



보호용 포장을 까면 이렇다. 



트레이에 스윽 집어넣고 옆에 튀어나온 부분은 눌러서 다 집어넣어주면



그걸로 고정이 끝이다.



밀어넣어주자.



그런데 또 한가지, NAS에는 3.5인치 하드디스크 말고 2.5인치 급 제품을 넣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개인용 SSD는 대부분 2.5인치로 나오는데, 좀 비싸도 빠른 속도를 추구하는 분이라면 NAS에도 넣을 수 있으니 그에 대한 준비 또한 되어있어야 좋은 NAS일 것이다.



NAS의 강자 시놀로지가 그런 점을 놓쳤을 리가 없다. 제공된 나사를 통해 이렇게 고정시켜주면 그걸로 문제는 해결된다. 사진에는 두개만 고정했는데 네개 다 고정해 주길.



일단 DS214의 위치는 거실의 무선 공유기 옆으로 해두었다. 무선랜 어댑터를 달면 무선으로도 연결 가능하다지만 그래도 유선으로 직결하는게 성능이나 안정성 면에서 가장 좋다.


그리고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구동된다. 그러면 PC 앞으로 가서 포함된 디스크를 구동시켜 보자.



필요한 프로그램은 여기 다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Synology Assistant를 먼저 설치하자.



당연히 설치.



허용해 주고.



네트워크 안에서 바로 발견된다. 이 녀석을 더블클릭해주면



초기 설치 절차가 시작된다.



시놀로지답게 설치 전 DSM의 최신 버전을 받아볼 수 있게 해준다. 나중에도 할 수 있지만 재부팅해야 되고 여러 모로 귀찮다.



패스워드 넣어주고, 일단 기본으로 설정된 SHR 볼륨으로 결정하고 [지금 설치] 버튼을 누른다.



체크하고 [확인] 버튼. 이렇게 대용량의 저장장치를 손가락 놀림 한번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쾌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하드디스크 포맷 중.



자, 드디어 마무리되었다. 이제 admin 계정에 아까 정해둔 패스워드로 들어가면 초기 설치는 모두 마무리된 셈이다. 참 쉽다.




자, 이것으로 시놀로지의 2베이 NAS인 DS214의 초기 설정에 대해 살펴봤다. 다음 편부터는 보다 실질적인 활용에 관련된 부분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기대해 주시길.



라지온의 리뷰를 위해 시놀로지로부터 DS214를, 시게이트로부터 하드디스크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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